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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펜트하우스' 키스신, 불륜 커플 김소연-엄기준의 농도 짙은 키스에 시청자 반응은? SBS '펜트하우스' 23일 방송에서 오윤희(유진)가 영화관에서 주단태(엄기준)와 천서진(김소연)의 불륜 현장을 목격하는 장면이 나왔다. 침대형 좌석으로 이뤄진 고급 상영관이 들어선 두 사람은 자리에 누워서 곧바로 애정행각을 시작했다. 공공장소였지만 다른 사람 시선을 아랑곳 하지 않았다. 두 사람을 목격한 오윤회는 "미친 것들"이라며 분노하며 심수련(이지아)이 영화관에 오지 못하게 막았다. 그러나 이미 영화관에 도착한 심수련은 끝내 고집을 부리며 상영관에 들어섰다가 진한 키스를 나누는 두 사람을 목격했다. 이 장면은 네이버TV에서 조회수 30만을 넘길 정도로 화제가 됐지만 시청자들 반응은 다소 부정적이었다. '키스신이 너무 잦고 과하다'는 반응들이었다. 네이버TV 이용자들은 "구역질 나는 토쏠리는 키스신.. 더보기
펜트하우스 로코코 파티...로코코 뜻은? 귀족이라도 된 듯 로코코 시대 의상과 가발을 쓴 채 화려한 파티를 진행한다. 이내 이들은 가여운 소녀의 시체를 은닉하는 최악의 범죄를 저지른다. 11월 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 4회에서는 화려한 헤라팰리스 1주년 기념파티와 그곳에서 일어난 참혹한 범죄가 그려졌다. 본격적인 1주년 기념식을 앞두고 헤라팰리스 입주민들끼리 성대한 파티를 진행했다. 천서진(김소연 분), 주단태(엄기준 분), 강마리(신은경 분), 이규진(봉태규 분), 하윤철(윤종훈 분), 고상아(윤주희 분) 등은 한껏 꾸민 뒤 파티장에 모였고 이들은 드레스와 가발을 받아들었다. 이어 마치 유럽 귀족들처럼 가발에 드레스를 차려입고 등장한 이들은 함께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파티를 즐겼다. 이들이 단체.. 더보기
펜트하우스 이지아, 남편 엄기준 향해 "X자식" 이지아와 김소연이 '펜트하우스' 극중 남편에 대한 거침없는 독설로 웃음을 자아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새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의주연 이지아 김소연 유진이 출연했다. 이지아는 "'펜트하우스'에서 한 번도 가난해본 적이 없는 캐릭터를 맡았다"며 "다른 캐릭터는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한 캐릭터라면, 나는 이미 모든 걸 다 가진 인물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모두가 '저 여자 행복할 거야'라고 부러워하지만, 그 내면에 깊은 상처를 가지고 있는 역할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겉모습이 다가 아니라는 걸 대변하는 캐릭터가 아닐까 싶다. 우아하고 연약할 것 같은데 굉장히 터프하다. 운전도 무지막지하게 하는 와일드한 캐릭터다. 보편적인 펜트하우스 사모님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