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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현대가 며느리' 노현정, 시어머니와 이건희 회장 빈소 조문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가 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빈소를 찾아 관심을 끌고 있다. 노 전 아나운서는 지난 26일 오후 이 회장 빈소가 마련된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했다. 노 전 아나운서는 2006년 정대선 현대비에쓰앤씨 사장과 결혼했다. 남편 대신 시어머니인 이행자씨와 동행했다. 시어머니는 고 정몽우 전 현대알루미늄 회장의 부인이다. 같은 차를 타고 함께 내렸으며 조문을 마치고 나오면서도 이행자 여사의 차문을 열어주는 등 지근거리에서 보필하며 함께 자리를 떠났다. 노 전 아나운서가 입은 옷은 검은 더플코트였다. 이날 노현정 전 아나운서와 이행자 여사가 이건희 회장의 빈소를 찾은 까닭은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하지 않고 빠르게 차로 이동, 직접 들을 수는 없었다고 한다. 고 이건희 회장의 부인.. 더보기
이건희 회장 조문 온 박찬호, 갑자기 LA썰을 풀어 이건희 회장 조문 온 박찬호, 갑자기 LA썰을 풀어 메이저리거 출신 박찬호가 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빈소를 찾아 조문하며 고 이 회장과의 인연을 얘기했다. 박찬호는 27일 오후 고 이건희 회장이 안치된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했다. 박찬호는 현장에 있던 취재진을 만나 고인에 대한 추모 발언을 했다. 박찬호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님과 사위 되시는 김재열 삼성경제연구소 사장님을 위로하기 위해 왔다"라고 말했다. 박찬호는 그러면서 갑자기 자신이 활약했던 미국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시절 얘기를 꺼냈다. 박찬호는 "(이건희) 회장님을 직접 뵈지는 못했지만 미국 진출 초창기부터 LA 다저스에서 컴퓨터 모니터가 삼성이라 그걸 가지고 (제가) 자랑스러워하고 (현지) 선수들에게 자랑했던 기억이 있다"라고.. 더보기
이재용 딸 이원주 발레와 인스타그램에 관심 폭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5일 별세한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빈소에 아들과 딸과 함께 찾으면서 이 부회장 딸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원주양은 이재용 부회장 전 부인인 대상그룹 명예회장 장녀 임세령 전무를 쏙 빼닮은 외모로 어린시절부터 화제를 모았는데요. 이재용 딸 이원주양은 2004년생으로 올해 나이 17살, 이재용 아들 이지호군은 21살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이 부회장의 딸 ‘이원주’양은 2004년생으로 알려졌으며 어릴 적부터 발레를 배웠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원주 양이 국립발레단 산하의 주니어 발레스쿨에서 발레를 배웠던 이유는 이 부회장이 발레 마니아이기 때문이란 이야기도 있습니다. 이 부회장은 매해 크리스마스에 딸의 공연을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고, 이원주 양은 국립발레단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