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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홍진영 석사 논문 표절 의혹...“안돼요”는 어떡해 가수 홍진영이 5일 신곡 ‘안돼요(Never Ever)’로 음악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5일 오후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이 줄줄이 잡혀있다. 하지만 그 활동에 빨간 불이 켜졌다. 박사 출신 트로트 가수 홍진영씨의 조선대학교 석사 논문이 표절일 수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기 때문. 국민일보 보도에 따르면, 공익제보자를 통해 입수한 홍씨의 조선대 무역학과 석사 논문 ‘한류를 통한 문화콘텐츠 산업 동향에 관한 연구’는 표절 심의 사이트 ‘카피킬러’ 검사 결과 표절률 74%를 기록했다. 카피킬러에 따르면 홍씨의 석사 논문은 전체 문장 556개 중 6개 어절이 일치하는 동일 문장이 124개였고, 표절로 의심되는 문장은 365개로 확인됐다. 카피킬러는.. 더보기
홍진영, 결혼에 대해 입 열다... 언니와 '미우새'를 하차않는 이유 악플이 있어도 가수 홍진영이 '미우새'를 하차하지 않는 이유를 설명했다. 2일 홍진영은 신곡 발매를 앞두고 인터뷰를 했다. 현장에서 홍진영은 언니 홍선영에 관한 얘기를 꺼냈다. 그는 홍선영이 악플을 보면 상처를 많이 받는다고 전했다. "출연을 안 하면 되지 않느냐"는 반응에도 생각을 밝혔다. 그는 "자매로 '미우새' 시청자들과 만났고 사랑을 받았다. 악플 때문에 중간에 하차를 하는 것도 애매하다고 생각한다”며 “무엇보다 작년에 전 소속사와의 문제로 힘들었을 때 '미우새' 팀이 큰 힘을 줬다. 먼저 날 버리기 전까지는 '미우새'에 남겠다”라고 말했다. 홍진영은 미우새를 시작한 이유가 어머니와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어머니는 '미우새' 출연 전 누군가 미행으로 피해를 보고 있었다. 홍진영은 "'미우새'로 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