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판 좋은 배우 3위 이동욱, 2위 남주혁...1위는?

11월 드라마배우 브랜드 평판 순위가 나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28일까지 방영한 드라마에 출연 중인 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 김선호가 1위에 올랐다고 29일 밝혔다.

브랜드 평판 빅데이터는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 커뮤니량을 분석해 지수화하는 것이다.

김선호의 브랜드 평판 지수는 602만4503이다.

2위는 김선호와 드라마 '스타트업'에 출연하는 배우 남주혁. 브랜드 평판 지수는 578만7606이었다.

이동욱

3위는 '구미호뎐'에 출연하는 배우 이동욱으로 브랜드평판지수는 550만3107이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김선호 브랜드가 빅데이터 링크 분석에서 '고백하다, 압도하다, 수상하다'가 높게 나왔다. 키워드 분석에서는 '배수지, 대세, 1박 2일'이 높게 나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