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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불륜남 엄기준의 과거 사진 본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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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주단테 역할로 열연 중인 배우 엄기준 과거 사진이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더쿠 등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배우 엄기준 20대 시절로 추정되는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서 엄기준은 지금보다 훨씬 앳된 얼굴을 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와 미쳤다", "대박", "아이돌 같다", "반할 거 같다", "내 취향이다", "존잘이시다" 등 반응이 이어졌다.

엄기준은 지난 1995년 연극 '리차드 3'로 데뷔해, 무대와 안방극장을 오가며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뮤지컬 '베르테르'는 괴테의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원작으로 한 창작 뮤지컬로, 베르테르와 롯데의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한국의 대표 창작 뮤지컬로 꼽히며, 지난 2000년 초연돼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

이 가운데 엄기준은 2002년 처음 출연해 가장 오랜 기간 베르테르를 연기했다.

그는 롯데를 향한 지고지순하면서도 절절한 사랑을 표현하며, 엄기준 아닌 베르테르는 상상할 수 없게 만들었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최근에는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불륜남 주단태 역할을 맡으며 안방극장에서 '분노 유발자'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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